[공모주 청약] 2탄, 실전! 공모주 청약-일진하이솔루스 ,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편

공모주 청약 실전 편으로 실제 어떻게 공모주 청약이 진행되는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일전에 기업분석을 했던 일진하이솔루스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기관 경쟁률이 1471:1로 상당했고 외국계의 의무 확약 비율도 꽤 높은 편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만 실제로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죠? 그래도 기대가 상당히 되는 건 사실입니다. 

 

 

 

기업분석 글은 이전에 제가 썼던 아래의 글 참고해 주시고요. 실제 공모주 청약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일진하이솔루스 공모주] 기업 분석

 

 

 

 

일진하이솔루스 공모주 청약 일정(시간변경)

 

 

 

일진하이솔루스 일반투자자 배정물량 최종본(수정)

 

 

일단 청약증거금이 먼저 필요합니다. 일진하이솔루스 공모가는 34,300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최소 청약증거금 10주의 50%인 171,500원과 청약수수료 2,000원이 필요합니다. 총 173,500원입니다. 개인의 우대 등급에 따라서 수수료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청약 가능 일자는 8/24~8/25 양일간 시간은 8시~16시까지입니다. 환불일은 8/27이고 상장은 9/1일로 예정되었습니다.

 

10주나 20주나 30주나 균등 배정 수량을 받을 것이 거의 확실하므로 최소만 넣으셔도 무방합니다. 만약 추가 배정이 이루어진다면 5주 이상 배정받는 경우가 됩니다. 현재 증거금은 5주만 가능한 금액이니까요. 그럴 땐 증권사에서 추가 금액을 입금하라고 하거나 추가 청약을 진행하라는 연락(카카오톡 또는 문자)이 옵니다. 그때 맞춰서 대응해 주시면 됩니다. 또한 한주도 배정받지 못하신 경우에는 환불일에 모두 상장되고 청약 수수료도 없습니다.

 

먼저 삼성증권 공모주 청약 방법입니다. 소액 투자자인 관계로 균등배정을 예시로 들겠습니다. 비례 배정받으시는 분들도 같은 방식으로 하시면 되지만 금액과 수량이 달라지겠죠? (매우 부럽습니다ㅎㅎ)

 

뱅킹대출-> 권리/청약 -> 공모주청약-> 해당 공모주(일진하이솔루스_일반)-> 종목선택 후 청약-> 청약수량 및 연락처 입력-> 청약 완료

 

 

 

뱅킹대출-> 권리/청약 -> 공모주청약

 

 

해당 공모주(일진하이솔루스_일반)

 

종목선택 후 청약

 

청약수량 및 연락처 입력

 

청약 완료

 

이게 끝입니다. 참 쉽죠?

 

이번엔 미래에셋증권 공모주 청약 방법입니다. 이것 또한 마찬가지로 10주 최소 청약으로 진행해 보겠습니다. 삼성증권과 마찬가지로 수수료가 2,000원이므로 총 173,500원을 입금시켜 놓으시고 출발하시면 됩니다.

 

메뉴->뱅킹/자산-> 스크롤 올리셔서 공모주청약-> 공모주-> 일진하이솔루스-> 청약입력-> 청약수량입력-> 계산->  다음-> 동의-> 다운로드-> 다음-> 확인 3번

 

 

 

 

메뉴->뱅킹/자산-> 스크롤 올리셔서 공모주청약

 

공모주->일진하이솔루스

 

청약입력

 

 

청약수량입력->계산->다음

 

동의->다운로드->다음

 

 

확인

 

확인

 

확인

 

마무리되었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이 약간 더 과정이 길지만 차근차근 따라가시면 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계좌와 예수금만 있으면 공모주 청약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현재 2곳 증권사 예시를 들었지만 실제로는 중복청약은 불가합니다. 한 곳의 증권사를 통해서만 진행해주시고 경쟁률 등을 확인하셔서 가장 많이 받을 곳에 들어가시면 되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최소 청약이라 크게 신경 쓰진 않지만 비례 배정으로 청약을 받으실 분들은 마지막 날 경쟁률을 확인하셔서 경쟁률이 낮은 증권사에 배정받으시는 것이 유리할 것입니다.

 

균등 배정 50%, 비례 배정 50% 로 진행되오니 참고하셔서 청약을 진행하실 분들은 본인에게 가장 맞는 증권사 선택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현재 8/24일 14:00 기준 경쟁률로는 미래 70:1, 삼성 35:1 대신과 현대차 증권 대략 21:1 정도로 경쟁률이 확인됩니다. 다음 날까지 가봐야 알겠지만 해당 경쟁률 비율로 청약이 마감된다면 균등 배정도 증권사별 배정 수량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